괄약근 운동 A to Z

즐기면서삽시다/운동 2006/07/11 11:21
괄약근 운동 A to Z

하루 5분 투자로 요실금 예방 & 치료, 성기능도 개선~

글·김선혜‘여성동아 인턴기자’

요즘 주목받고 있는 괄약근 운동을 습관화하자.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간단 동작을 소개한다.


과민성방광증후군은 방광이 너무 예민해서 소변을 저장하는 동안에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방광 근육이 수축해 급하게 요의를 느끼고 그 결과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을 말한다.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보는 빈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1회 이상 일어나는 야간 빈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절박뇨, 갑자기 참을 수 없이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새는 절박성요실금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또 성인 여성의 3분의 1이 경험한다는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을 지는 현상을 말한다. 기침을 하거나 크게 웃거나 뛰는 운동을 할 때 지리기도 하고, 소변이 마렵기가 바쁘게 새버리기도 한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런 증상을 부끄러운 마음에 숨기기 급급하고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려니 하며 넘기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 개선할 수 잇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괄약근 운동의 습관화다. 꾸준히 계속하면 성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괄약근 운동을 한번 따라 해보자.


괄약근 운동은 이렇게~

1. 똑바로 바닥에 누워 양쪽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린다. 아랫배와 엉덩이의 근육을 편안하게 이완시킨 상태에서 5초간 골반 근육을 수축한다.
2. 바닥에 똑바로 누워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며 엉덩이를 서서히 올리면서 골반 근육을 5초간 수축한다. 이어서 어깨→등→엉덩이 순서로 바닥에 내리면서 힘을 뺀다.
3. 양 무릎과 손바닥을 바닥에 댄 후 숨을 들이마시면서 등을 동그랗게 하고 5초간 골반 근육을 수축한다. 이어서 숨을 내쉬면서 원 상태로 돌아간다.

4 엉덩이를 깔고 앉아 양 발끝이 바깥쪽으로 향한 상태에서 골반 근육을 5초 동안 수축하면서 약 발끝을 안쪽으로 향하게 한다.
다리를 가부좌하고 앉은 자세에서 골반, 항문, 질을 서서히 조인다.
5. 선 채로 양 발꿈치를 붙이고 의자나 탁자를 이용해서 몸의 균형을 잡는다. 이 상태에서 한 발씩 번갈아 뒤꿈치를 들면서 운동을 한다.
  (끝)

자료제공·‘내가 훔쳐보는 거울 속의 나’(윤하나 지음, 이지북)
일러스트·신우창

출처 : 여성동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아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