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나의.../생각 2006/07/09 11:24
만약에...

만약 지구상의 인구가 100명밖에 되지 않는 마을로

축소된다면,

물론 현 세계의 인구 구성,

인구 비율은 그대로 보존한대로 축소한다면,

이 조그맣다고 할, 또 다양하다고 할 마을은

어떤 모습이 될까?

스탠포드 의대의 의학박사인

필립 M. 하터가 이 계산을 시도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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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다음과 같음.


57명은 아시아인

21명은 유럽인

14명은 서반구(미주)인

8명은 아프리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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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명은 남자

48명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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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은 유색인종

30명은 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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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은 비기독교인

30명은 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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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명은 이성애자

11명은 동성애자(이렇게나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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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은 세계 부의 59퍼센트를 차지하고 있고

그 6명은 모두 미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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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명은 적정수준에 못미치는 주거 환경에 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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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은 문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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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은 영양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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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죽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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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임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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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대학 교육을 받은 적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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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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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좋은 집에 살고, 먹을 게 충분하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주 선택된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좋은 집, 먹을 것이 있는데다

글을 읽을 수 있고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면,

아주 엘리트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또 만약에 전쟁의 위험, 감옥에서의 고독,

고문에 의한 고뇌, 기아의 괴로움 등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세계 인구 상류 500만 명 중의 한 사람인 셈이다.



만약 고통, 체포, 고문,

심지어 죽음의 공포 없이

매주 교회를 다닐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는 곧 지구상 30억 인구가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누리는 행운아이다.



냉장고에 먹을 것이 있고, 몸엔 옷을 걸쳤고,

머리 위로는 지붕이 있는데다 잘 곳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세상 75%보다는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고,

은행에 돈이 있고, 지갑 속에도 있고,

어딘가 잔돈만 모아놓은 동전통도 있는 사람이라면,

지구상에선 상위 8%의 부자에 속한다.



만약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살아 계시고,

아직 결혼한 상태라면,

아주 드문 경우가 될 것이고,

만약 고개를 들고 얼굴에 웃음을 머금으면서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곧 비록 대다수의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대부분이 그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고,

어깨를 토닥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역시 축복받은 사람이다.



곧 아픔을 치유해줄 수 있는 손을 내밀 수 있기에.

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 당신을 생각해주었음을 생각할 때,

배가된 축복을 받은 셈이다.



게다가 지구상에 글자를 읽지 못하는

20억 인구보다 축복받은 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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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힘내서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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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