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할때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각종 질병(?)이 생긴다.
현재 내가 앓고 있는 질병 중 직업병으로
손목에 물이 차는 것이 첫번째요,
눈이 나빠지는 것이 두번째며,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것이 세번째고,
어깨가 내려앉으면서 가슴(폐)쪽에 통증이 유발되는게 네번째다.
그리고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지구력이 없어지는 다섯번째 질병이 있고,
배가 계속해서 나오는 여섯번째 까지...
프로그램을 하면서 자세가 바르지 않음으로해서 생기는 거의 대부분의 질병을 앓고 있다.
즉...
이 질병들을 없애려면 자세를 고쳐야 한다는 소린데...
이미 손목에 물이 차는것은 해결 할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고(물이차면 병원에가서 주사기로 물을 뽑아낸다;;;주사기 왕만하다 ㅡ.ㅡ ㄷㄷㄷ)
눈이 나빠지는것도 해결 할 수 없으며(안경 쓰기 싫다고 안쓰고 있으니 더 나빠진다 ㅡ.ㅡ;;;)
허리통증은 나을수도 있을 거 같다.
어깨가 내려앉은것도 자세교정으로 해결이 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혼자힘으론 무리가 아닐까???
다리에 힘이풀리고, 배가 나오는것은 자세교정도 중요하지만 운동이 필수요건인듯 싶다.
이 모든것을 한번에 해결하기란 힘든데...
먹고 살기에 지쳐 해결하려는 의지가 더 부족한데서 기인하는 마음의 질병이 더 큰 원인이 아닐까 한다...
양치질 하기를 싫어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에는 하루 아침에 한번의 양치질이 다 였다.
그것도 휴일엔 빼먹고 안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 결과 양쪽 어금니가 다 썩었다.
어릴 때 때운것이 여전히 있는줄 알고 안심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땜빵은 예전에 다 닳아 없어졌고 그나마 괜찮았던 치아들은 양치질을 하지 않은덕에 자꾸 썩어들어갔던 것이다.
참 멍청한게 이가 아파도 병원엘 가지 않았던거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오른쪽 어금니가 깨져 버렸다.
점심때 먹었던 피자가 남아 해치우려고 피자를 한 입먹고 씹는 순간...
뿌드득 소리와 함께 어금니가 깨진것이다.
굉장히 후회 스럽다.
나는 왜 양치질 하는것을 게을리 했을까...
지금은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이가 아파서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매일 2~3회 열심히 하는데...
진작 알았어야 했는데...
아니 알고 있었지만 실천을 했어야 했는데...
나는 잘못된 경험을 해 봐야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깨우치는 바보 중의 바보였던 것이다...